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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항시립미술관 - 포항시립미술관 실내 데이트 코스

by explore-the-globe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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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근처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는 현대적인 조형물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데이트 코스에서 많은 방문자가 방문한다. 주차장은 환호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전시와 향후 예정된 전시 정보는 미술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스틸 아트 기획전 《스틸 플로우》 전시 기간 2024-05-28 ~ 2024-09-22 제19회 장두건 미술상 수상작가 신미정 '세 목소리, 나타나는 세계' 전시기간 장두건 소장품전《장두건의 인물》전시기간 2024-05-28 ~ 2024-09-22

 

"스틸 플로우"는 금속 매체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운동성의 이미지인 "리듬"으로 간주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현대조각의 주요 재료인 금속매체에 주목한다.

 

조각은 다른 장르와 달리 재료에 따라 조각을 구성하는 모양, 텍스처, 색상, 공간 등의 요소가 형성됩니다.

 

금속 조각은 가공 기술 그리고 산업의 성장과 함께 진화를 거듭해 왔다.

 

백곰은 여러가지 아름다운 의미는 모르고 지구를 중심으로 뱅글 뱅글 돌리는 비행기만 보이고, 나도 빨리 비행기를 타고 떠나고 싶은 기분뿐이다.

 

문어발과 같은 느낌인데 장인기로 철옥을 하나하나 높이를 맞춰 설치해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포항시립미술관에 다른 작품을 만나러 갈까요?

 

연말 시상식에 화려한 드레스에 어울리는 귀걸이 같은 작품처럼 보였다.

 

물이 가득 찼을 때 물이 튀는 모습이었고, 자세히 보면 면봉? 같은 느낌인데 고5급 면봉이라고 이름도 붙여 본다.

 

웃는 얼굴에 침을 토한다!라는 첫 인상이 들렸다. 나만 그렇게 보일까?

 

이번 작품은 모든 색을 실을 감아 표현한 작품이니까 무엇인가 조금 독특한 느낌일까? 평소보다 작품 관찰을 열심히 하는 백곰이다.

 

정종주 작가 작품 전시 전경 정정주는 건축 공간과 빛의 관계를 미디어 작업 또는 조각 형태로 시각화한다.

 

체험을 좋아하는 백곰에게 미술관은 아직 어색한 곳이지만 인증샷은 놓칠 수 없다.

 

다양한 색의 조화가 걸음을 멈추게 하고 작품 하나 하나 관람하는 즐거움이 대단하다.

 

포항시립미술관 1층을 둘러싸고 2층 전시관에 오르는 계단의 통창에 맑은 햇살과 녹음의 편안함이 잠시 쉬어도 좋았다.

 

장두건의 인물은 포항의 대표화가로 인물화를 중심으로 기획한 소장품전이다.

 

따뜻한 색채로 표현된 인물화를 통해 인생은 아름답게 살아있는 기쁨으로 가득하다고 말한 장두건의 세계관을 어떻게 예술세계에 담은지를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옛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율도 아카이브는 공간이 좁은 관계로 4명이 있으면 기다려 이용해 주었으면 한다.

 

유르트 아카이브 전시는 다른 전시와 달리 직접 꺼내 볼 수 있으며, 옛 시대의 추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흰곰이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매우 기뻤을 것입니다만, 옛 사람을 제가 모르지 않습니까?

 

제19회 장두건 미술상 수상작가 신미정 <3가지 목소리, 나타나는 세계>

 

율도는 도시개발로 고향을 잃은 야도의 실향민 ‘이일영’의 이주 이야기다. 이일영의 기억을 추적해 그의 어린 시절부터 6.25전쟁, 개발사업으로 폭파된 야도, 그리고 현재의 모습까지 다르다.

 

신미정은 20세기 도시개발로 사라진 밤의 섬을 리서치하고 당시의 시공간이 기록된 아카이브 속에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발견한다

 

국가가 전쟁과 개발로 이용한 섬, 그러나 다시 국가에 보호받는 섬. 포항시립미술관 실내 데이트 코스 천천히 되돌아보고 벌써 돌아보자?

 

포항시립미술관이 위치한 환호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산책로운동시설 등이 있어 미술관 관람 후 여유롭게 산책에 최적인 장소입니다. 시원한 물 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이 백곰의 다리를 멈춘다.

 

매년 6월~8월 10:00~17:00까지 40분 가동 20분 휴식으로 가볍게 물놀이를 즐겨도 좋다. 백곰도 마음처럼 뛰어들고 싶었지만, 이웃의 어리석은 소리를 듣는지 봐 꼭!

 

시원한 물놀이와 실내 미술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올 여름은 포항 시립 미술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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