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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방학은 그동안 가고 싶어서 쪄 놓은 사찰여행을 하기로 했다. 그 중 첫 번째 목적지는 밀양 영상의 정사. 서울에서 아침 5시에 출발해 도착하면 오후가 됐다.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해주는 세계 최대의 황금빛 와불에 입이 떡 붙는다. 너무 부드러운 미소로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이 보기 쉽다. ✔️ 영산정사와 불규모는 좌대 길이 120m, 길이 77~82m, 높이 21m로 기록상 세계 최대의 크기다.
영상정 서스토리 시작 전 짧은 동영상 보기! 예고편 좋지 않아~🤣
영산정사로가는 길의 날씨와 풍경이 정말 끝난다. 밀양에 방문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렇게 오면 풍경이 아름다운 지역인 것 같다.
평일이므로 방문객이 적어 매우 좋다. 그러나 상상 이상의 더위에 세계 최대와 불상과 같은 온화함은 사라진다.
영산의 정사를 바라보고 있는 소용돌이 불상. 사원내 어디서나 보이지만, 이 불상 이상하게 친근감이 있다. 😀
영산정사의 대범종은 성덕대왕신종에 있는 청룡, 황룡, 용두, 유두, 비천녀상, 천상무, 구름, 일월, 연화문 등의 문양을 재현했다. 이 대범종은 1960년대 초부터 무려 3년간 주조한 수작업으로 무게 27톤의 세계 최대 종이로 전래문화의 전통을 계승한 세계평화의 범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고대종은 불경하게 기록하는 것, 종소리로 지옥고를 소멸하고, 중생을 구제하는데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종소리는 부처의 법을 찬양하는 불꽃음이며 천지신명을 받는 소리이다. 또, 모든 생명의 업보를 다스리는 소리이며, 우주 만유의 시간의 세계를 알리는 소리이기도 하다고 안내되고 있다. 영상정 사범정 소리를 듣고 싶다...🔔
영산정사 입구에 상상 사이에 보이는 와불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불교에서는 코끼리를 신성시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영산정사에 코끼리의 상이 있는지 상세히 안내되지 않으므로 조금 아쉽다.
영산정사는 임진왜란 의장장 사명대사와 군사들의 훈련장이 자리잡고 있던 옛 삼적사 자리에 세워진 사원이다.
대웅전과 성보박물관의 모습이 멋지다. 절이 소용돌이 불상과 마주하고 있으며 절에서 흐르는 기운이 더 잘 느껴진다. (현실은 더위에 땀을 흘리는 수프를 빼고 있습니다..💦🥵)
관세음 보살상. 영산정사의 관세음 보살상은 대자 대비, 대지대원의 상징과 함께 32응신, 14무위력을 갖춘 석상으로 머리의 화관과 나에게는 원만한 상호와 함께 자연미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중생 구제의 표증인 감로병을 가진 모습에서 의상인 천의 곡선 등은 이상한 불상 조성 기법으로 표출했다. 하나의 원석(12m)의 황등석으로 조성된 이 관세음보살상은 양양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화호문사의 관세음보살상의 중요한 특색을 잘 표현하고 있어 연꽃 의 못에는 남순동자를 양측에 배치해 자비로운 모습을 잘 표현했다.
영산정사성보박물관은 세계 제일의 성보로 여겨지는 석가선불의 신신사리 8섬 4말 중 일부인 100만과 특이한 샐리와 8만대장경의 원본이 되는 10 만엽경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불교문화유산 가운데 최고의 성물인 100만 신진리와 10만엽경은 세계 기네스북에 지정 등록되어 있다.
천년을 보내고 자고 버린 약사 여래 불이라고는 생각만으로도 신성하고 영험할 것 같다.
고기를 낮추고 내부에 들어가면 인쇄한 미소의 약사 여래 불이 있다.
약사 여래 불 앞에서 잠시 기도했지만 가슴 깊은 곳에서 이유 모르는 울음소리가 올라 깜짝 놀랐다. 처음 느끼는 감정에 당황했지만, 부처의 인상이 고생했다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했다.
덕분에 이번 여행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 감사합니다. 🙏🏻
이 박물관에 10만패의 박경경은 비슷한 이래 어떤 종교에도 없는 오리지널 성전으로 산스크리투아, 파리아, 힌두어로 쓰여진 무려 2천년 이상의 진귀 본질이다. 그리고 한국의 고대 석고, 고서 불경, 달라니 목판경, 월인천장지곡 등 수백권의 고서와 함께 이슬람의 꾸란 원전과 타 종교의 일부 고전이 소장되어 있지만 이 중 34점 가 국가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약제사 대불을 비롯해 태국의 에메랄드 불상, 간다지 불상, 칠보와 불상, 2천여 점의 세계 각국 불보살상과 사명대사의 첫 영정 등이 모셔져 있어 수백점의 108 소금술과 신라, 백제, 가야, 고려, 조선시대에 이르는 생활도자기가 전시되어 있다. 이들 유물은 영산정사 초실김의 경우 대승님이 40여년간 세계 각국을 통해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보고 있지 않았던 덕과 복이 들어오는 모습에 웃음이 절에 나온다.
정말 다양한 모습의 불상과 작품이 있지만, 40여년 동안 모두 직접 수집한 것이기 때문에 더 굉장한 느낌이 든다.
이런 영험한 작품 곳곳에 시주를 하고 소원을 기원한 사람들의 흔적이 재미있다.
사원 안에 박물관이 있다는 것도 새로운데, 이런 귀중한 작품이 가득하다고는 더욱 놀랍다. 한국 밀양에 이렇게 멋진 불교 직품이 전시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지장전과 대웅전이 중앙에 폭포를 두고 늘어서 있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이 모습도 매우 멋지다. 낙산사나 보리암처럼 규모가 굉장히 큰 사원은 아니지만, 건물 하나하나 멋이 있어, 역시 깊은 곳이므로, 더욱 매력 있는 것 같다.
지장전에서 본 황금빛 불상의 거대한 존재감이 대단하다.
이렇게 보는 시선에도 멋진 성보박물관.
뜨거운 태양 아래 더 푸르게 보이는 대웅전과 지장전에 모습이 마음에 든다. 영산정사의 지장전은 지옥계, 악마계, 아수라계, 다케생계, 인간계, 천상계 등의 육도를 각각 제도하는 6분의 지장보살을 모시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육지장전이다. 또, 지장전의 6폭 후 불당화는, 지장 신앙으로 유명한 중국구 화산의 지장왕 보살을 수차에 거쳐, 친숙한 불화 작가의 영감으로 그렸지만, 이것도 국내에서 유일한 작품이다 라고 한다.
인공 폭포 앞에 있는 바위 조각이 멋지지만,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사원의 모습 같고, 또 달라 보면, 이승과 저승의 경계처럼 보일 수도 있다. 아무도 호툴 볼 수 없는 영산정사 정말 멋지고 알고 있다. 새벽에서 멀리서 온 보람이 있는 곳.
영산정사의 대웅전은 6각, 12포, 130평 기초에 100평 규모의 통법당으로 지어진 전통사원 양식의 2층 건물이다. (정면에서 보면 단층 건물인데 대웅전 오른쪽으로 돌아오면 1층 건물이 현제 공사 중이다.)
대웅전 정면에서 본 영산정 사내사원의 모습이 멋지다.
영산정사내의 모든 법정은 불자나 관광객이 마음 편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모두 개방해 두고 부담없이 들어가 볼 수 있어 좋다. 대웅전의 법정에는 오존불을 봉안했지만, 중앙에는 오색칠보로 조성된 모든 체성의 법신인 비로자나블과 함께, 그 오른쪽에는 석가모니 불, 약사 여래불을 모았다.
승려들이 기도를 바치는 매인 자리에는 비로 자나블이 있지만 진리의 대명사이며 만상문물과 조화, 원초의 대광명을 상징하는 부처님이라고 한다.
아미타 부처는 서쪽 극악을 이루고 48 소원을 성취한 많은 천당 중 가장 최초의 극악 세계 불상이라고 한다. 우리도 준비한 향기를 내다보고 불을 피우고 소원도 바랐다.
석가모니불은 한국의 고대 불상의 조성 방식으로 전통불상을 구현해 놓고 불교의 창시자로 5백세 인간에게 온 팔상록을 상징하는 불상이라고 한다.
칠성단은 각자가 맡긴 바, 임무가 다르다고 한다. - 탐란은 후손에게 축복을 주고 - 코문은 장애와 재해를 제거합니다. - 녹지는 직장을 소멸 -문곡은 요구하는 곳을 모두 얻게 해준다. - 염정은 백의 장애를 없애고, - 무곡은 복덕을 갖추고 있습니다. - 파군은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성군이라고 한다.
약제사 여래 부처는 중국 고대 불상을 한국 전통 기법으로 개금해 효고 재난, 우, 비, 고, 뇌를 구제하는 전 부처로서의 상징을 잘 표현했다. 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신앙대상으로 삼세팔남, 사고, 질병 등에 필요한 소원의 부처님이다.
관세음보살은 평생을 이익 시키는 성자이며 대자 대비의 마음으로 평생을 구사하고 지도하는 보살이다.
우리는 소원을 바라며 새로운 중단에 쌀을 받았지만, 실은 대웅전의 모든 보살에게 향기를 빨아 기도한다.
대웅전 중앙에서 왼쪽에는 미래세의 희망으로 새로운 세계와 자손만대를 위한 상징으로 이를 표증하는 미륵존화와 함께 모든 생명의 발원을 받으면서 서방정토극악세계에 중 삶을 이끄는 아미타 부처가 모셔지고 있다. 직접 가서 확인해보세요! 😉
대웅전의 창 밖에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바라보는 황금불상은 보고 있어도 여러 번 뒤돌아보는 매력 넘치는 불상이다.
영산정사의 창건어도 쉽게 안내되고 있지만, 이 지역은 사천대사의 이야기로도 유명한 장소다. 또한 대웅전후 불당화는 경전에 따르면 5천5백존불이 서상광명을 비추고 구세활동과 함께 이 세계를 연국토로 만든다는 설화를 당화로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인간무형 문화재인 만봉 스님의 작품으로 그 희소성의 가치가 매우 높다.
기도, 천천히 되돌아보는데 아주 좋은 영산정사. 서울에 가까우면 자주 방문하고 싶은 사원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도 보수중에서 발전하고 있는 곳이었지만, 다음 번 방문했을 때, 대웅전 1층의 법정의 모습도 기대된다.
날이 잘 걸리는 곳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는 곳도 볼 수 있다. 영상정사 내 어디에도 태양이 비쳐 좋은 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 여기 방문하면 정말 밝고 멋지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영산정사를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는 소용돌이 불상의 모습과 영산정사의 관세음보살, 성보박물관, 지장전, 대웅전의 모습이 매우 멋지다. 불교를 믿는 불자가 아니지만, 사원에 방문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방문하고 있던 사원 안에서, 영산정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푸른 대자연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는 세계 최대의 황금 불상은 쉽게 기억에서 사라지기 어려운 모습이다.
특히 이 미소는 점점 생각이나 사진집에서 꺼내 보여주는 얼굴! 기뻤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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