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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북한산원효봉 - 북한산 백운대, 원효봉 눈꽃산행 - 북한산성탐방안내소 원점회귀

by explore-the-globe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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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원효봉,북한산 원효봉 코스

지난주는 내 안의 귀차 니즘의 방해(?)로 산에 갈 수 없었다. 그러니까 몸이 점점 약해진다는 생각을 하고 이번 주에는 꼭 산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굳이 눈이 내린 산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난 주 서울에 첫 눈이 대히트했습니다. 한눈이 이렇게 많이 내린 것은 117년 만이다. 새벽에 아이젠을 손에 넣고 스틱도 손에 넣고 날이 밝아질 무렵 북한 산성 탕방지원센터로 출발한다. 야마노리 지도 위가 트랭글 결과, 아래가 국립공원 지도

 

산성 제2주차장에 주차해 무장해 탐방로를 통해 북한동 기념관(?)까지 가려고 출발..

 

대서문을 지나간다.

 

북한동 건물에 도착.

 

그런데 북한산 출입 금지 표지판이 걸려 있다. 변명도 생겼을 것이다 그대로 돌아갈까 고민했다. 그런데 눈도 멈추고, 나는 아이젠도 가득, 사람들도 그 금지 표지를 지나서 움직인다. 엘라 모르겠어! (귀차주의와의 싸움으로 경기를 이긴다!!!)

 

나는 윈효봉, 백운대 방향이 아니라 대남문, 대성문 방향으로 향한다. 길은 눈이 많이 쌓였지만 등산로는 선명하다.

 

중성문을 통과한다. 오늘은 백운대에 오르는 긴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정말 겨울왕국이다.

 

제가 좋아하는 상용루입니다. 가을사 김정호 선생님의 현판이 멋진 곳. 이 코스는 비교적 등산객이 적어도 좋다.

 

중흥사가 보인다. 사라진 절적에 절을 재건하고 있는 것 같다.

 

단풍이 무거운 하얀 옷을 입었다.

 

북한산 피난소다.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용암문에 도착한다. 추워지면 땀이 적어지거나 여름보다 페이스가 좋다.

 

용암문에서 백운대까지 가는 길은 경치는 좋지만 고저가 많아 조금 난이도가 올라간다.

 

아래의 소나무는 도쿠노 청청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노적봉이다. 팔꿈치이지만 비탐색 사이이기 때문에 정상까지 갈 수 없다. 정규 등산길 밖에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 패스..

 

드디어 백운대가 보인다. 백운대 정상에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가는 길은 모두 은빛 세계이다.

 

뒤돌아보는 노적봉

 

나무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않고 부서졌다. 여기저기 부러진 나무들이 이번 폭설의 양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응달 구간이므로 눈은 전혀 녹지 않고 부는 바람에 눈발이 흔들린다.

 

이와미네는 백운대. 전방에 소금초봉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곳곳은 비탐색 사이에서 오르려면 장비가 필요하다.

 

백운대의 이와몬 도착.

 

날씨는 흐림이나 풍경은 나쁘지 않다.

 

백운대까지 가는 철봉 구간도 평소보다 훨씬 미끄러지기 쉽다. 겨울 산책에는 항상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백운대에 도착했다. 백운대에서 보는 몇 가지 풍경. 전방이 수락산과 불암산

 

아마 소금 잔디? 잘 모르겠어요.

 

서울은 모두 치프린 날씨다. 다만, 먼 곳은 그래도 맑은 부분이 보인다.

 

백운대의 정상석에도 올랐지만, 사람들이 많이 인증 사진은 생략.

 

멀리 롯데월드타워도 조망된다.

 

인수봉과 그 후 우도미네야마 자은봉, 왼쪽이 오봉.

 

인수봉

 

잠시 쉬고 시모야마를 시작한다.

 

눈 모자와 경첩을 입은 오리 바위

 

이와몬에서 내려온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시모야마. 왼쪽으로 가면 온 용암문이 나온다.

 

산 중복까지는 아직 눈이 녹지 않는다.

 

탐방센터와 원효봉으로 가는 갈림길. 원효봉에 가기로 했다

 

북문 도착

 

북문에서 원효봉까지 성벽을 끼고 올라간다.

 

원효봉 도착

 

원효봉에서 본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

 

원효봉 정상의 풍경 사진. 백운대가 장대하다.

 

왼쪽봉이 의상봉이다. 완만하게 보여도 어려운 길이다.

 

원효봉에서 보는 백운대, 만장봉, 노적봉.. 그래서 삼각산이라고 부른다.

 

북한 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하산 개시

 

하산길에 조금 통증을 느끼는 바위 구간

 

바위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오른쪽이 동봉산 정상, 왼쪽이 오봉

 

도봉산의 고봉을 거듭해 보면 매우 선명하다.

 

하산도로의 고도가 낮아짐에 따라 눈이 녹기 시작한다.

 

서암문 도착.

 

낙엽이 떨어질 때 눈이 내리고 있는지 낙엽과 눈이 얽혀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드디어 조금 주위를 거쳐 산행 마무리.

 

돌아와 다시 올려다보는 북한산 왼쪽 가장 높은 피크가 백운대

 

눈이 오고 있는지 산성의 입구도 비교적인가.

 

하산하고 국립공원 표지판을 찍어 보면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8시경부터 시작된 시간이 이미 12시 반이었다.

 

오늘은 올 겨울 첫 눈꽃 산책을 즐겼다. 눈꽃 산행도 좋았지만,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없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 것처럼, 더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우리는 항상 누구와 부딪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쁨을 느끼거나 때로는 아프고 좌절한다. 그것을 우리는 대인 관계라고 부르는 것 같다. 나의 위치가 자주 바뀌고 만나는 사람들도 바뀌고 새로운 대인관계를 만들어 적응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새로 만나는 많은 분들로부터 많이 배우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형성해 온 인적 네트워크가 좁고, 지금의 퍼진 세계가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이것도 나의 성장 과정이라고 믿고 싶고, 되도록 즐기면서 살고 싶다. 오늘의 야마유키는 처음에는 가고 싶지 않아 등산을 하지 않는 변명을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끝나고 나서는 언제나 그렇게 만족의 미소를 만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언제나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열심히 대응해 나가는 인생이 즐거울 뿐은 아니겠지만 의미 있는 인생이라고 믿고… 눈처럼 하얀 삶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되는 다른 시간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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