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 - 강원도 고성지 여행의 볼거리 - 강원도 고성 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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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

 

천년의 사찰이라 불리는 사찰은 전통적으로 아름다움 풍경에 묻혀 있습니다~!신라시대에 창건된 건봉사 역시 오랜 역사에 기록이 되어있지만 역사가 흐르는 동안 역시 산전수전을 겪은 사찰 또한 건봉사입니다. 한국 전쟁 이후로 그동안에 출입이 금지되다가 1989년에 전통 출입이 허용되면서 이러한 주변의 풍경이 개방이 되었는데 감탄스러운 사찰 여행 풍경인 건봉사와 주변 경관을 고성 여행으로 둘어봅니다.

 

1. 고성 사찰여행 건봉사 위치

 

위치 :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두락이가 방문을 했을 때에는 여기가 한때는 우리나라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 하는데 그러한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쩌면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사찰의 규모인데요~! 사실 이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건봉사는 한때에는 3,183칸에 이를 정도로 크나큰 사찰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찰이 한국전쟁으로 인해서 초입의 불이문만 남기고 모두 전소했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복원 작업을 시작해서 지금의 규모의 사찰의 모습이 복원되었는데요~! 곳곳에 사찰터를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기에 규모를 짐작게 하는 건봉사입니다~!

 

한국전쟁 이전에는 어느 정도의 규모였냐 하면 한국 4대 사찰로 일제강점기에도 북부 강원도 지역을 대표하는 31본산의 하나로 신흥사와 백담사 그리고 낙산사 등을 관할했었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은 새로 지은 건물만 단출하게 있으면서 전등사의 말사로 편성이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이러한 건봉사는 전쟁이 휴전하면서부터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의 북쪽에 위치하면서 석가탄신일만 출입이 가능한 사찰이었다가 앞에서 언급한 1989년부터는 민간인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지금은 별도의 통제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고성 사찰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사찰 여행으로 사찰의 주변을 보면 아름다운 경치들을 보게 되는데요 여기 건봉사 주변 또한 아름다운 경치감상을 함께 할 수 있으며 특히나 대웅전 주변의 경치가 좋으니 사찰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을 거 같네요~! 6월 초였지요~! 건봉사 대웅전에 작은 화재가 났었는데요~! 뒤에서 보면 이러한 흔적도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건봉사는 대웅전지역과 능파교에서 위로 올라가면 낙서암지역 그리고 낙서암지역에서 더 올라가면 사리탑지역과 능파교 맞은편에 위치한 극락전지역으로 나누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낙서암지역으로 올라가는 길은 마치 잘 꾸며좋은 정원과 같은 느낌인데요~! 특히나 인위적으로 만든듯한 길의 양쪽에 연못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렇게 낙서암지역을 산책하듯 걸어보면 지금의 여름에도 걷기 좋은 산책의 기분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을 겁니다. 능파교를 건너고 나서 그리고 여기에도 이렇게 약수가 있으니 목을 좀 축이고 가도 좋겠네요~!

 

낙서암 지역을 지나서 더욱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리탑 지역으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사리탑지역에는 적멸보궁이 있다고 하는데요~!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전각을 말합니다.

 

진신치아사리로 부처님의 치아 사리를 신라시대에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지고 와서 통도사와 월정사에 봉안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왜병이 통도사의 사리를 일본에 가져갔다가 선조 38년 때 사명대사가 일본에서 다치 찾아왔다고 합니다. 부처님의 치아사리는 15과뿐이며 이게 건봉사에 12과가 있었는데 그동안 도굴이 되고 8과 만이 되찾았으며 이 중에 3과는 사리탑에 그리고 5과는 김제사리함을 별도로 만들어서 안치해 놨다고 합니다.

 

사리탑지역에서 나와 극락전 지역을 가면 새롭게 건축된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건봉사의 극락전이 있습니다~!

 

이렇게 극락전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많은 건물터들이 있는데요~! 뭐 재건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터만 놓고 봐도 건봉사는 크나크며 건물이 많은 사찰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강원도 고성 여행으로 건봉사의 극락전 쪽으로 보면 언덕 위에 왕소나무가 있습니다. 포인트를 잘못 찾아서 두락이는 다른 소나무를 왕소나무로 착각했었는데요~! 이러한 왕소나무 있는 곳에서 보면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건봉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이 보호수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느낌인데요~!

 

그도 그런 것이 건봉사가 1,500년 세월 동안 많은 역사의 일들을 겪었지만 이 왕소나무는 화마를 피해서 3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사찰 여행지 건봉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